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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입니다.

빛나는 메달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신 그림틀
제목 빛나는 메달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신 그림틀
작성자 D Lee (ip:)
작성일 2020-05-19 21:19:13
추천 추천 하기
조회수 226
평점 0점

(글의 형식은 그냥 두서 없이, 그리고 중간 설명도 빠진 듯이 낙서처럼 써 내려간 글입니다.)

.

.

이 모든 과정의 시작은 메달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그 의미는 매우 크나큰 메달 6개가 6년에 걸쳐 모여졌고, 함께 모인 6개의 메달을 기념하기 위해 커다란 대표 메달이 하나 더 생겼었습니다.


동네 친구들과 함께 놀다 보면 머릿수가 맞지 않아 생기던 깍두기 같은 존재로 거기에 따라오는 증서 한 장이 달랑 붙었습니다.


장인 어른께서 큰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셨던 작은 취미가 이렇게 메달 7개와 한 장의 증서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 차례였거든요.


이렇게 값지고 멋진 메달을 가져오셨으니 사위인 제가 더욱 더 빛나게 해드리는 것이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응원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며칠 간 인터넷 삼만 리를 헤메고 찾아 여러 곳을 문의한 끝에 '그림틀'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곳에 문의했던 것처럼 그냥 문의를 툭 던져놓고 기다리려고 했었습니다.  다른 곳은 언제 답이 올지 몰라 늘 기다려야 했거든요.


하지만 '그림틀'은 기다림이 없었습니다.  질문과 문의를 기다렸다는 듯이 답이 오는 걸 보니 문의 내용을 쓰는 저의 손이 더더욱 빨라졌었습니다.


축구 선수들 마냥 티키타카 문의와 답변을 주고 받는 사이 어느새 저는 집에 앉아 메달을 포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문의와 답변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친절하고 빠른 응대가 혼을 빼놓은 것은 아니었는지...


동시에 메달을 싸면서 혹시나 이 메달이 가는 길에 분실되지는 않으려는지...  


고민과 생각의 사이를 계속 왔다갔다 하다보니 어느새 메달은 '그림틀'에 이미 도착을 해 있었고...


'그림틀'은 메달을 보여주시며 어떤 방식으로 제작이 될 것인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던 많은 질문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릴 만큼 알아서 미리 설명해주시고 답변해주시니 다시 한번 저의 혼이 나가게 만드신 것은 아닌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카톡창을 보며 '예쁘게 잘 부탁드립니다'만 연발하고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주말이 지나 주 중 낮에 울리는 반가운 택배아저씨의 벨소리....


문 밖에 나가보니 커다란 종이박스로 잘 싸여진 액자가 드디어 도착을 해있었습니다.


후다닥 풀어 헤치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장인어른이 보시면 뭐라고 먼저 말씀하실까' 였습니다.


궁금했지요... 아직도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안오셨거든요... ㅎㅎㅎㅎ


곧 도착하신다고 연락오셨습니다.


아직 모르실텐데 ㅎㅎㅎㅎㅎ


기대 됩니다.


'그림틀'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머릿속에만 남아있던 형태의 액자를 그대로 실현해주셨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작업과 결과물, 그리고 꼼꼼한 택배포장까지...


3박자가 잘 맞아서 좋네요.  


소개는 하겠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이 충실하고 실력있는 집은 굳이 소개 없어도 잘 되실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또 좋은 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림틀'로 부터 단 1도 지원을 받거나 스폰서를 받지 않았습니다.  순전히 제 돈으로 액자 작업을 맡긴 사람이고 솔직한 후기 맞습니다)


아 참 그리고... 장인 어른의 반응은... 다음에 알려드릴께요.





첨부파일 Fra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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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틀 2020-05-20 11:00:5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어제 카톡 도착확인 드리면서 "손님의 아름다운 후기는 저희를 엄~청 신나게 합니다.혹 마음에 드신다면^^"이란 낯 간지러운 부탁^^을 드렸었습니다^^근데 아침.딱 문을 열고 .이건 너무 하쟎아요^^이렇게나 칭찬을.큰일 났습니다.손님의 입장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고마운 말씀 감동 받았고 감사 합니다~아버님도 이쁜 사위 처럼 마음에 드셨으면 하고 기대 됩니다~언제나 작은 것도 소중히 하는 고마운 인연에 감사 드리며 꽃길 걷는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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