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늦어졌네요. 아기엄마이다보니 매일이 아이와의 전쟁이라 날짜가는 줄도 모릅니다.
액자 잘 받았습니다. 정말 꼼꼼히 포장하셨더라구요. ^^ 덕분에 뜯느라 좀 애먹었습니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더 예쁘더라구요. 알아서 멋진 작품 만들어주신거 정말 감사해요.
약속한 날짜에 정확하게 보내주셔서 선물도 무사히 전달했답니다.
그런데... 왼쪽여백이 하나도 없어서 옥의 티랄까요.
워낙 제가 여백없이 자른 작품을 보내기는 했지만,
오른쪽의 여백을 1센티정도만 당겼어도..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는... ^^;;
다음 작품 짬내가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완성되면 다음번엔 자르지않고 그대로 보낼게요 예쁘게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