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미움을 사랑으로 감싸안으면 미움이 다시 사랑으로
변합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살다가 어느날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생긴다면
너무 너무 아파서 사랑 하는 마음을 다 주고 싶지 않읍니다.
사랑은 아픔이 남기 때문입니다.
감정이라는 것은 또 다시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해주었읍니다.
그래서 아픕니다 심장이 터질 듯이 아파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멀리만 가버릴줄 알았는데.
또다시 아픔을 가지고 나에게 허락도 없이 마구 다가옵니다.
발라드 가사처럼 사랑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