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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입니다.

십자수 시작에서 세탁까지
제목 십자수 시작에서 세탁까지
작성자 그림틀 (ip:)
작성일 2007-06-16 09:47:28
추천 추천 하기
조회수 2401
평점 0점
 

아이다

십자수를 놓는 천으로 칸이 나누어져 있어요..

짜임이 촘촘한 정도가 다양한데, 대개는 11~14카운트(1인치 넓이 안에 들어 가는 칸수)를 사용한다.

 30여가지의 색에 체크무늬나 줄무늬도 있다

자수용 바늘

바늘의 번호가 클수록 굵기가 가늘구요..

보통 수놓을 때에는 22번.. 박음질 할 때에는 24호를 사용합니다.

구슬을 달 경우에는 자수용 바늘보다 가는 구슬용 바늘을 써야 합니다.

십자수 면사

수실은 크게 DMC면사와 Anchor면사 두 종류가 있다.

DMC면사와 Anchor면사는 실번호가 틀리니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

 6가닥으로 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쓰는 14카운터의 경우 2가닥으로 수를 놓고 1가닥으로 박음질을 한다.

보빈(실패)

보빈은 십자수용 실패로 실을 한 가지씩 감은 후 위쪽에 번호를 적어 두면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실보관함

1백 여개의 실을 넣을 수 있는 큰 사이즈의 실 상자와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실 상자가 있다..번호대로 잘 넣으셔야 나중에 찾을 때도 편리하다


자수용 가위

수를 놓은 다음 마무리를 하고 난 십자수 실을 자를 때 사용한다.

끝이 가늘고 크기가 작아서 수를 놓는 정교한 작업에 필요하다.

도안

수를 놓을 무늬와 각각의 부분에 필요한 실의 종류를 기호나 색상

번호로 보기 쉽게 표시해 놓은 것으로 같은 기호가 적혀 있거나

같은 색상으로 표시된 곳은 같은 색의 실로 수 놓으며 된다.

반제품

십자수용 반제품은 그 위에 수를 놓기만 하면 되므로 간편하다.
유아용 턱받이나 주방 타월 등 다양한 반제품이 있다.

중간 부분에 십자수를 놓기 위한 아이다가 직조되어 있다.

수틀

수틀에는 일반형 수틀과 스탠드형 수틀이 있다.

수틀은 수 놓을때 아이다를 팽팽하게 잡아주고 구김이 덜가게 할 때 사용한다.

자수용 펜

도안이 복잡한 경우에 자수용 수를 좋으면 편하다.

수성이라서 물을 묻히면 금세 지워진다.

골무

수를 놓을 때 손가락을 보호한다.

실타개

수를 수정을 하기위해 실을 뜯어 낼 때 사용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하는방법^^

① 십자수에서 도안의 사각형 한 칸과 원단의 사각형(구멍 4개로 둘러싸인 사각형)은 같은 개념이다.
② 도안에 표시된 전체 스티치 수만큼을 원단에서 정확하게 계산해서 원단의 치수를 정한다.

    액자를 만들때는 계산된 원단의 치수에 안 여백고 액자를 위한 여백을 더해서 원단을 자른다.
③ 도안에 표시된 가로, 세로 두개의 화살표가 만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정하고

    바탕천도 가로, 세로로 접어 생기는 중심을 정해 놓는다.
④ 시작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모든 시작 지점은 중심칸에서부터 세어서 시작한다.
⑤ 도안의 모든 표시는 실 색깔을 의미하는데 기호를 찾아가며 실의 색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은 모두 여섯 가닥으로 되어 있는데 두 가닥만 빼어 쓴다.
⑥ 수를 다 놓은 다음 디자인에 백스티치라고 되어 있는 곳에

    박음질을 하는데 박음질은 실 한 가닥으로 한다



십자수 하는방법 2



크로스 스티치

수를 놓으려는 칸의 왼쪽 아래인 1로 바늘을 빼서 2에 꽂는다.

이때 실이 느슨하지 않게 당기면서 뒤에 여분의 실을 담겨둔다.

다시 3로 바늘을 빼서 4에 꽂아 X자 모양을 만든다.

뒤가 고르지않으면 액자를 만들었을때 흉할 수 있으므로

 절대 뒤에 매듭을 지어서는 않된다.





1/4 스티치

1칸의 1/4만 메우는 것으로 코너에서 바늘을 빼서 가운데에 꽂아 수를 놓고

백스티치로 마무리를 하면된다. 도안에서 1칸을 가로
지르는 백스티치 한쪽에만 기호가 있거나 양쪽이 다를 경우 사용한다.



1/2 스티치

하프 크로스 스티치라고도 하며 X의 두 사선중 한 부분만 수 놓는다
자수에서 주로 그림자와 같은 음영을 넣을 때 사용된다. 1로 바늘을 빼서 2에 꽂고,
다시 3로 바늘을 빼서 4에 꽂아 사선 모양으로 수 놓는다.



3/4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에서 1/4만큼을 빼고 수를 놓으면 된다.
도안에서 2칸을 가로지르는 백스티치의 한쪽에만 기호가 있거나

 양쪽의 기호가 다를 때 쓴다. 때로는 1/4 크로스 스티치와 함께 쓰이기도 한다.



롱 스티치

백스티치와 동일 하지만, 2칸 이상을 가로지를 때 롱스티치라고 부른다.

백스티치와 거의 구분없이 사용한다.수놓는 방법은 백스티치와 동일하다.



후렌치 매듭

사람이나 동물의 눈, 또는 단추를 표현할 때 씨앗처럼 볼록한 점을

나타낼 때 쓰이는데 천 아래로부터 바늘을 빼낸 다음 매듭을 짓듯이

 바늘에 줄을 두세 번 감은 후 지정한 곳에 꽂아 내리면 된다.




백 스티치

윤곽작업을 할 때 좋고,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사각의 사이드를 따라

작업이 되거나 사각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작업을 한다.

1로 바늘을 빼서 2에 꽂고, 3로 빼서 4에, 다시 5로 빼서 6에 꽂기를 반복해서 선을 만든다.


십자수하는 방법 3

1. 천사이즈 계산하기
아이다의 종류에 따라 계산법이 틀립니다. 하지만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먼저 14카운트 천에 수놓았을때를 예로 그때 실제크기는?

 일단 도안에 가로, 세로 70 ×70 이라고 써있다고 예를 들께요.

(모든 도안엔 이렇게 숫자가 있습니다.) 14카운트 천이니 70 ÷14 하시고

 1인치가 2.54cm이니깐 2.54를 곱하면 됍니다.

하지만 더욱 간편하게 하시려면 인치자를 준비하면 됩니다.

그럼 계산할 수고를 덜겠죠? 계산한 결과 70 ÷14 ×2.54 = 127cm 입니다.

하지만 천을 가로 세로 12.7cm로 자르면 나중에 제품을 만들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안에 나와 있는 수치는 실제 자수를 논 그림의 크기 이니

작품마다 틀리지만 여유롭게 상하좌우5~7cm정도 띄어놓으면 됩니다

2. 때 덜타는 방법
실에서 나오는 염색이 손에 묻기때문에

(한실로 오래 할때만요...손에 묻어나는 일은 극히 드물어요.)

천이 더러워 질수 있으니 자주 손을 씼어주시고요,

 색은 옅은 색이 실에 때가 더 잘 타기 때문에 진한색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큰 작품 할땐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그때 옅은색으로 먼저 해 놓았을땐

실에 때가 타서 미운 십자수가 됩니다.


- 때 탔을땐?
이 때에는 비누 아님 샴푸로 빨으세요.

하지만 절대 빡빡 비벼 빠시진 마세요

매듭을 10cm이상 주거나 천이 아주 좋아서 뒤틀리 염려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보통은 매듭이 풀리거나 천이 뒤틀립니다.

하지만 보기 싫을 정도로 심하게 얼룩진 천은 칫솔로 두드려 보세요.

살살 문지르거나요. 그리고 매듭을 짧게 하셔서 비벼 빠는게 위험할꺼 같다 하시는 분은

세제를 푼 물에 두시간에서 세시간 정도 담겨 놓으세요 .

그리고 행구실때 흔들흔들 해서 헹구시고, 마른 수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뺍니다.

걸레 짜듯이 비틀면 천이 뒤틀릴 위험이 있습니다.

대충 말리신 다음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 합니다.

***그리고 이건 꼭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수성펜을 쓰셨다면

     옥시크린으로 세탁하면 안됩니다.

     수성펜이 지워지지 않는 성분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냥 찬물에  빤후 다시 세제물에 씻어세요.

       십자수완성후 바로 액자에 넣지 않더라도

       세탁해서 보관해 두세요.

      펜자국이나 손때가  오래 되면 잘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3.수를 틀리지 않게 놓는법
도안을 잘 보면 위와 옆에 화살표가 있습니다.

그 곳이 교차하는 곳이 바로 자수의 가운데예요

그래서 가운데를 확인하고 천을 가로세로로 접으면 중심이 표시가 되는데

그곳부터 시작하시면 편합니다.

 위에 부터 시작했다가 아래 천이 모자르든가 남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성펜으로 5칸 내지 10칸정도 칸칸이 구분지어 천에 그려보세요.

그럼 도안 보면서 하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 수를 놓다가 틀렸을땐?
틀렸다는 사실을 금방 눈치챘을때는 바늘을 다시 반대편으로 되돌리세요.

그러면 수 놓은걸 다시 풀르는 셈 이니깐요.

 일일이 뜯어 내어야하는 경우 잘못하면 천에 구멍도 나고 천이 많이 상합니다.

그럴때에는 미용용 손톱가위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끝이 살짝 올라가서 하나하나 살살 자르고 뽑아내면 됩니다.

 

**수만 놓아 보내 주심

      그림틀에서 세탁과 뒷손질 그냥 해드린답니다.

       우리님들, 멋진 작품 완성하시기를 바라며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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